봄비 오던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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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마스터 작성일18-05-29 10:35 조회504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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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오는 날이면 가만히 앉아 비 구경만 해도 좋은 한옥
한옥 처마에서 떨어지는 빗방울
어닝에 쏟아지는 비소리
담장 너머에 윤동주 시인. 나태주 시인의 벽화
따듯한 방 안에 앉아 마당을 보고 앉아 비 구경으로 힐링합니다
엉따(따듯한 온돌)의 즐거움과 선선한 기온 속의 빗소리가 너무 좋은
비오는 날이 즐거워지게 만드는
한옥의 매력으로~
처마밑에서 내다 보는 비오는 풍경이란 정말~
기와에서부터 떨어지는 빗소리 >.<
멋진 날 서문한옥에서 만나요
^_________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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